1. 고대미술 - 선사시대 미술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미술
고대미술 I
선사시대 미술
1. 구석기 회화 - 동굴벽화 <알타미라/라스코 동굴 벽화>
: 하나의 형상에 다른 형상을 겹쳐 그림-> 감상용이 아닌 사냥 성공을 기원하는 종교적 의미
*알타미라 동굴벽화 - 스페인 북부 알타미라 지방 발견, 기원전 3만년~2만 5000년
<Cave of Altamira>
*라스코 동굴 벽화 - 프랑스 서남부 도르도뉴, 기원전 1만 5000년 경 추정 - 진한 윤곽 안에 색을 칠함. 5m의 들소 그림.
<Lascaux Caves>
2. 선사시대 조각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스톤헨지>
: 비너스상- 다산의 기원/ 스톤헨지 - 종교의식용 제단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오스트리아 빌렌도르프에서 발견, 약 2만 2000년~4000년 추정. 약 11.1cm의 크기, 빈 자연사 박물관 소장.
<Venus von Willendorf>
*스톤헨지 -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 높이 8m, 무게 50톤의 거석유적 - 서유럽 곳곳에서 발견. 기원전 2800~2200년 추정.
<Stonehenge>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미술
1. 수메르의 우르왕조 - <지구라트>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우르 왕조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수많은 지구라트를 건설. 하늘에 있는 신과 지상을 연결시키는 건축물. 수메르의 신 난나르(Nannar)에게 제사를 지냄. 돌이 아니라 진흙을 잘 말려 만든 벽돌로 만들어졌음. 현존하는 지구라트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이라크 남부의 나시리야 근교 우르 평원의 지구라트임.
기원전 2100년전.
<Ziggurat>
2. 신바벨로니아왕국의 지구라트 - <바벨탑/이슈타르의 문>
*바벨탑 - 우르왕조와 아시리아를 물리치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장악한 신바벨로니아 왕국은 지구라트인 바벨탑을 재건함.
<Tower of Babel: Pieter Bruegel the Elder(1563)>
<바벨탑, 피터르 브뤼헐, 네덜란드, 빈 미술사 박물관>
*이슈타르의 문 -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로니아를 부흥시켰으나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주민을 강제로 이주 시킴. 또한 왕국의 수비를 위해 바빌론의 성벽을 건조하고 8개의 성문을 만듬. 바빌론에 설치된 8개의 성문 가운데 정문이 독일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음. 이슈타르의 상징 사자가 조각되어 있음. 기원전 575년.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의 여신으로 미와 연애, 전쟁, 다산, 섹스와 권력, 금성을 상징.
<Ishtar Gate>
<Queen of the Night relief>
<밤의 여왕 양각, 바빌로니아의 신화 속 이슈타르의 양각. 그녀의 상징인 날개와 누드, 올빼미와 두 사자가 함께 조각됨. 런던 대영 박물관.
발굴 시기와 작가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