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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사월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본문
디덕으로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무척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오리지널 타이틀을 잘 살린 점이 너무 좋았고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너어무 이쁜 엠마 왓슨과 왓슨의 예쁜 드레스..를 계속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하나 이쁘지 않은 드레스가 없는데, 누더기 후드 마저 패턴이 너무 클래시하고 아름다운것..
루미에르와 콕스워스의 투닥거림도 깜찍하지만 엠마 톰슨의 레이디팟은 너무 징그러움..
바로크풍의 미술을 보는 눈의 즐거움이 영화 내용을 보는 것보다 즐거웠음.
그러나 비스트가 너무 잘생기고 심지어 똑똑하기까지 함.
뭐 털많고 잘생기고 라틴어 능통에 마술까지 하고 돈많고 (책도 겁나 많고ㅠ)
하인 많은 성의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다는 것이 함정.
의외의 게스통의 활약이 훌륭했고
기대했던 Be our guest보단 Gaston이 조금 더 쇼튠으로서 완벽해 보였음.
라푸의 케릭터가 조금 바뀌며 분위기도 변경되었다.
그러나 그 깨방정을 너무 잘 살린 조쉬 개드와 루크 에반스!
비아워게스트의 경우 씨지만으로 표현한 한계가 있었음.
그러나 바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부르는 합창과 군무는 임팩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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