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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사월엔
이토록 아름다운 그녀의 '몸'만을 비추는 카메라의 시선과 bosom companions라는 문구에 개탄스럽다.
디덕으로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무척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오리지널 타이틀을 잘 살린 점이 너무 좋았고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너어무 이쁜 엠마 왓슨과 왓슨의 예쁜 드레스..를 계속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하나 이쁘지 않은 드레스가 없는데, 누더기 후드 마저 패턴이 너무 클래시하고 아름다운것.. 루미에르와 콕스워스의 투닥거림도 깜찍하지만 엠마 톰슨의 레이디팟은 너무 징그러움.. 바로크풍의 미술을 보는 눈의 즐거움이 영화 내용을 보는 것보다 즐거웠음. 그러나 비스트가 너무 잘생기고 심지어 똑똑하기까지 함. 뭐 털많고 잘생기고 라틴어 능통에 마술까지 하고 돈많고 (책도 겁나 많고ㅠ) 하인 많은 성의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다는 것이 함정. 의외의 게스통의 활약이 ..
캐롤, Carol (2015) 영화 캐롤은 미국의 소설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The Price of Salt"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총 22편의 소설을 남긴 하이스미스는 심리 스릴러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히치콕 감독의 51년작, 이라는 영화는 바로 하이스미스의 등단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또 다른 그녀의 유명한 캐릭터, 톰 리플리 시리즈는 알랭 드롱이 주연한 로 만들어졌고, 이후 맷 데이먼 주연의 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Patricia Highsmith (1921~95) 영화 캐롤의 원작 "The Price of Salt"는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27세의 하이스미스는 실제로 블루밍데일 백화점의 장난감 코너에서 근무 했습니다. 당시 약혼자가 있었지만 레즈비..